호빠,빠순이가 무엇인가?
호빠,빠순이가 무엇인가? 호스트 일명 선수라고 불리우죠 룸살롱에 여성접대부가 있듯이 남성접대부가 일하는곳을 호스트빠라고 합니다. 빠순이는 무엇일까? 여러 분류로 나뉘어지는데요 특정 연예인의 광팬들을 일컽는 말이기도 하며 유흥업소 종사자 성매매종사자를 애기하기도 합니다. 자세하게 한번 알아볼까요!!
호빠란?
호스트바 선수를 줄여서 부르는 말입니다. 여성전용 클럽이나 노래방 룸에서 남자 접대부를 고용해서 술과 노래 등 유흥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더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여자 접대부(빠순이)가 있듯이 남자 접대부 (호스트)라고 보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주로 20-30대 젊은 청년들이 쉽게 쉽게 접근하여 일하는 곳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힘들게 일하는 것보다 웃어주고 맞춰주면 손쉽게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젊은 층의 많은 청년들의 일터이기도 하지요. 호스트는 외모(키 크고, 몸 좋고, 잘 생기고)도 중요하지만 말발도 있고 유머가 있는 사람들이 에이스인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키 작고 살찐 뚱뚱이들이 에이스인 경우가 있기도 한데요 정말 재밌게 놀아서 그런 경우들도 있습니다.주로 돈 많은 사모님들이나 유흥업소 종사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돈 많은 사모님들은 가족끼리 이러는 거 아니 야로 오시는 경우가 있고 유흥업소 종사자들이 그동안 일 때문에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업소를 찾아 호스트에게 스트레스를 풀러오는 경우가 꽤 많다고 하네요~룸살롱에 가도 터치부터.. 성적인 행위가 있는데요 호스트빠의 경우는 여성 손님들이 남자 접대부의 성기 길이 두께를 줄자로 재는 경우도 있는 등 정도가 심한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저는 우선임을 못하겠네요ㅋㅋ 여자 손님이 호스트빠 선수가 마음에 들면 2차를 나가는 경우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20-30대 초반은 선수로 많이 일을 하고 30대 중반부터는 선수가 아닌 아빠방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하네요 ㅋㅋ 개인적으로 웃참실패를 할 뻔도 했습니다.
빠순이란?
첫번째
어느 특정 연예인의 팬덤에 쓰이는 말이기도 합니다. 주로 80년대라고 해야 될까요 오빠부대 창시자 조용필이 시작일 수 있습니다. 1세대 아이돌 hot 나 젝스키스 가 등장하면서 빠순이라는 말이 나왔다고 봐야 될 거 같은데요~ 언어 순환 오빠부대 약간의 언어 비하 빠순이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내용이 이내 용이 아닌데 산으로 갈 뻔했네요 ㅋㅋ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겠습니다.
두번째
과거에 유흥문화를 밤 문화 유흥업소에 일하면 밤일이라고 하고 밤에 유흥업을 하는 장사를 물장사라고 말하듯이 유흥업소에 종사하는 여성 접대부를 흔히 부르는 말입니다. 주로 유흥업소에 종사하면서 일반인과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잘 놀고 손님들에게 잘 맞춰주고 애교를 떨고 술을 마시거나 춤으로 흥을 돋우어주며 손님들의 유흥을 끌어낼 대로 끌어내면서 팁을 받는 경우가 많고 가게 매출을 올리고 물장사 업주로부터 보수를 받고 일을 하거나 2차를 나가서 수입을 만들곤 합니다.
세번째
종착역이라고 표현을 해도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관이나 성매매 업소에서일하는 여성 접대부를 뜻하기도 합니다. 여관 흔히들 여관 바리라고 부르죠.. 젊은 여성보다는 그냥 싸니까 한번 가는 정도라고 봐야 될 거 같은데요. 젊은 여성층보다는 누나급 이모급 정말 재수 없으면 엄마급으로 랜덤이라고 봐야 합니다. 그 이상의 표현이 무색할 수도 있습니다. 흑흑.. 성매매 업소는 과거에는 청량리, 미아리, 평택 등 사창가가 많이 있던 때가 있었는데요.. 지금은 거의 없다고 봐야 될 것 같네요.. 정말 이쁜 언니들이 많았던 곳인데 말이죠.. 슬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